아시안컵 11월 21일 대한민국 vs 인도네시아 > 농구 분석





# 홈팀 : 한국(1승1패) FIBA 랭킹 53위

한국은 이정현(소노), 하윤기(KT), 문정현(KT), 김종규(DB)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이종현(정관장), 양홍석(상무), 신승민(한국가스공사)을 비롯해 문유현(고려대)이 팀에 합류했다. 또한, 허훈(KT)까지 왼손 엄지 손가락 골정(3~4주)로 이탈하게 되었고 미국대학농구, 미국프로농구(NBA) 하부 G리그, 호주 무대에서 활약해온 이현중이 3년 만에 다시금 대표팀 유니폼을 입게 되지만 귀화 선수였던 라건아가 5월부로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계약이 끝난 상황이라 김종규, 하윤기의 이탈로 빅맨 전력이 많이 약화 된 전력. 결국 이승현(모비스)과 06㎝의 센터 이원석(삼성)이 골밑을 책임져야 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포워드와 가드로만 구성하는 '극단적인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 가능성도 높아 졌다.

# 원정팀 : 인도네시아(2패) FIBA 랭킹 77위

인도네시아는 NCAA 디비전1 토너먼트에 인도네시아 태생 선수로는 최초로 뛰었던 경력이 있는 201cm 포워드 데릭 마이클 자비에로와 지난 한국과 경기에서 25득점을 폭발시킨 가드 아브라함 다마르 그라히타(178cm)가 팀의 중심이되며 된다. 아브라함 다마르 그라히타는 지난시즌까지 일본B 리그에서 뛰었으며 개인기와 슈팅을 모두 갖춘 자원. 또한, 대표팀의 국제대회 경험이 풍분한 브랜든 자와트, 테릭 바이에로도 한국이 경계해야 하는 선수들 이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2023년 한국이 아시안게임에서 95-55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의 결과.

# 베팅추천

고양소노아레나(한국)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다. 한국이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라건아, 허훈, 이정현, 하윤기, 김정규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화 되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 가능성이 높은 선택 =>한국 승리

◎ 배당을 노리는 선택 =>인도네시아 핸디캡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