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모텔가도 아무일 없을거라던 여사친과 자존심대결 9
Ndndd
2025-01-1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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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치만 전 친구로써의 관계가 더 좋았습니다. 전 지금 연애가 고프지도 않고 섹스가 고프지도 않았어요.
적당히 자주 얼굴 보는 파트너도 있고 연애는 일이워낙 바쁘고 고된일이니 정신적 여유도 부족했습니다. 또한 이친구의 육체는 저의 취향이 아닌...........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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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과 과일화채를 배달 시키고 편의점에서 사온 소맥을 말며 바닥에 앉아 또 이런저런 이야길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이야기 나눈지 이십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또 회사에서의 스릴있는 스킨십 이야기를 나눴고 탕비실에서 몰래 지퍼만 내리고 뒤에서 삽입 해본 썰, 회사 흡연실 cctv 사각지대에서 뒤로 벽잡고 섹스한썰, 지하1층 주차장 차에서 섹스 하고 아무렇지않게 올라가 업무 본 썰, 회식 할때 일부러 옆에 앉아 테이블 밑으로 몰래몰래 한번씩 고추 슥 한 썰 등등...
듣다보니 저도 상상되며 조금씩 꼴려오기 시작했고 앉은 자세가 점점 불편해졌습니다.
그렇게 먹고 마시다 술도좀 깰겸, 오늘 또 고되게 일하고 와서 온몸이 땀범벅이니 제가 먼저 씻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트윈 베드이고 별일 없겠지 싶어 가운을 챙기니 여사친이 물어보더라구요.
"야 너 가운만 입고자게 ... ? 그거 입고 아빠다리하면 고추 다보여 임마 "
이때 말투 듣고 갑자기 정신이 좀 들었습니다. 아 맞아 이년은 남자새끼지 ...
" 야 보여도 아무일도 없다 너 보고 서지도 않는다 걱정하지마라 "
하면서 휙 뒤돌아 곧장 샤워실로 들어갔고 노래틀어놓고 흥얼거리며 씻었습니다.
적당히 자주 얼굴 보는 파트너도 있고 연애는 일이워낙 바쁘고 고된일이니 정신적 여유도 부족했습니다. 또한 이친구의 육체는 저의 취향이 아닌...........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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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똥집과 과일화채를 배달 시키고 편의점에서 사온 소맥을 말며 바닥에 앉아 또 이런저런 이야길 합니다.
아니나다를까 이야기 나눈지 이십분도 채 되지 않아 다시 또 회사에서의 스릴있는 스킨십 이야기를 나눴고 탕비실에서 몰래 지퍼만 내리고 뒤에서 삽입 해본 썰, 회사 흡연실 cctv 사각지대에서 뒤로 벽잡고 섹스한썰, 지하1층 주차장 차에서 섹스 하고 아무렇지않게 올라가 업무 본 썰, 회식 할때 일부러 옆에 앉아 테이블 밑으로 몰래몰래 한번씩 고추 슥 한 썰 등등...
듣다보니 저도 상상되며 조금씩 꼴려오기 시작했고 앉은 자세가 점점 불편해졌습니다.
그렇게 먹고 마시다 술도좀 깰겸, 오늘 또 고되게 일하고 와서 온몸이 땀범벅이니 제가 먼저 씻고 오겠다고 했습니다.
어차피 트윈 베드이고 별일 없겠지 싶어 가운을 챙기니 여사친이 물어보더라구요.
"야 너 가운만 입고자게 ... ? 그거 입고 아빠다리하면 고추 다보여 임마 "
이때 말투 듣고 갑자기 정신이 좀 들었습니다. 아 맞아 이년은 남자새끼지 ...
" 야 보여도 아무일도 없다 너 보고 서지도 않는다 걱정하지마라 "
하면서 휙 뒤돌아 곧장 샤워실로 들어갔고 노래틀어놓고 흥얼거리며 씻었습니다.
댓글목록1
Cjyircs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8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