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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모텔가도 아무일 없을거라던 여사친과 자존심대결 12

레벨 Ndndd
2025-01-16 23:59 137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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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아 아까 너 보고도 안선다고 장난 쳐서 받아치는거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친구의 자존심을 한번 더 건드려보기로 합니다.

"야 커졌을때나 17센치지 너 보고는 안서서 커질일이 없으니 보여줄 수가 없다. 나 똥싸러 왔다 임마 "

그럤더니 이친구의 실루엣이 갑자기 절 바라보는 방향으로 틀어지며 다시 말을 합니다.

"야 너 내몸 보면 절대 못참어 전남친도 전전남친도 시도떄도 없이 나한테 달려들었던 이유가 뭔데 ... ㅋㅋㅋㅋㅋㅋ"

압니다. 봤습니다. 그 엄청난 실루엣을... 골반도 큽니다... 다리도 얇고 깁니다... 항상 겉옷에 가려졌던 엉덩이도 컸습니다... 가슴은 너무나 예쁜 모양으로 컸습니다...

그리고 이친구가 화장실 들어갔을때 사실 벗어둔 속옷을 몰래 봤어요. 사이즈 라벨에 65f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마르고 얇은 몸에 에프컵... 엄청 났죠.

그때 여느 섹썰 에서나 봤던 자존심 대결을 걸어봅니다.

"야 미안한데 진짜 니가 홀딱 벗고 나와도 난 안선다,"

아까 저를 바라보며 몸을 틀었던 그친구가 갑자기 한발 두발 다가오며 자신의 몸을 불투명 유리에 바짝 가져다 댑니다.

이윽고 유리에 몸을 대고 밀착 시키며 가슴과 어깨, 쇄골 라인을 보여줍니다...

"야 봐, 보라고 이래도 안서냐고 나 인기 개많아 진짜 니가 몰라서그래 몸매 개쩐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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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추랑

댓글목록1

Cjyircs님의 댓글

레벨 Cjyircs
2025-01-17 00:56
고생하십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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