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사친과 단둘이 보내는 크리스마스 > .ssul

유학생 외국인 친구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로 오래전 부터 약속을 했었다 처음에는 5명정도 모이기로 핰약속이 점점 쿠리수 머스가 다가올수록 한두명씩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생기며 결국 크리스마스당일 여사친한명과 나 단둘이 만나게 되었다 우리는 다들 커플되더니 우리를 버렸다며 하소연하였다 둘이서 뭐하지 고민을하다가 먼저 밥부터 먹고 생각하자며 밥을 식장을 찾으러갔다 그날은 모든 음식점과 술집에 웨이팅이 너무 많았다 찾다찾다 포기하고 카페가서 수다나떨고 헤어지려고 카페에 들어가 수다를 떨다 외국인여사친이 그냥 내자취방가서 술먹을까? 라는 것이였다 솔깃하긴했지만 나는 아무리그래도 여자혼자사는 집인데 내가 가도돼?? 좀그렇지 않아? 이러게 말하니 야! 우리 저스트프랜드 친구끼리 뭐어때? 너 나한테 관심있어? 좋아해? 라고 말했다 나도 바로 맞받아쳤다 야! 당연히 우린 저스트프렌드 맞지 ㅋㅋㅋ 내가 널? 난 니가 너자취방가서 노브라로 있어도 아무느낌없어 ㅋㅋㅋ 심지어 같이 목욕도 가능이다!!그러자 친구가 야 그럼 가자 밖에 사람많아 그렇게 우리는 여사친의 자취방에 술과 안주를 사들고 가서 술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재밌게 시간을보내다 술기운이 좀 올라온 그때 여사친이 야 너아까 나한테 한말 진짜지?? 그럼 나 이제 샤워하고 잘건데 같이 씻을래 ㅋㅋㅋㅋㅋ 라며 농담을 던졌다 나는 술기운때문인지 오기가 생겨 야 그래 당연하지 씻자씻어 내가 너 씻겨줄게 ㅋㅋㅋㅋ 라며 반격했다 근데 여사친이 야 그럼 벗고 들어와 농담아니고 진짜로 빨리 술먹어서 씻을 힘 없어 너가 나좀 씻겨줘~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