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동생과 있던 일 8
Ndndd
2025-01-1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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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간 당황하여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어버버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하안거?” 라고 말하더니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저는 몸을 숙이고 고개만 빼꼼히 빼서 화장실을 보려고 했지만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이게 뭐지?” 라고 말하며 샤워기를 틀고는 제 ㅈㅇ을 하수구로 흘려보냈습니다.
여자친구는 화장실에서 나와 제 맞은편에 앉고는 혼자 뜨끔해하고 있는 제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자기야 어제 안에 하지 않았어?”
“어?”
“안에 했는데 왜 저기에 묻어있지?”
불현듯 삭제됐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전날 새벽, 열심히 허리를 흔들며) “자기야 안에 싸도 돼?”
(세면대를 붙잡고 엎드려 있다가 고개를 뒤로 돌리며) “어? 안 돼 지금 위험해”
“임신하면 나랑 그냥 결혼하자”
그렇게 말하고는 안에다가 싸버렸던 것입니다.
술기운에 정신나간 짓을 해버린 저는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색이 된 제 얼굴 표정을 읽었는지 여자친구는 자기가 날짜를 착각했다고,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여자친구는 살짝 화가난듯 뾰루퉁해져서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고개를 돌리자 화장대 앞에 앉아 머리를 말리고 있던 동생이 황급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여자친구는 “하안거?” 라고 말하더니 일어서서 화장실로 향했습니다.
저는 몸을 숙이고 고개만 빼꼼히 빼서 화장실을 보려고 했지만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이게 뭐지?” 라고 말하며 샤워기를 틀고는 제 ㅈㅇ을 하수구로 흘려보냈습니다.
여자친구는 화장실에서 나와 제 맞은편에 앉고는 혼자 뜨끔해하고 있는 제게 조용히 말했습니다.
“자기야 어제 안에 하지 않았어?”
“어?”
“안에 했는데 왜 저기에 묻어있지?”
불현듯 삭제됐던 기억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쳐 지나갔습니다.
(전날 새벽, 열심히 허리를 흔들며) “자기야 안에 싸도 돼?”
(세면대를 붙잡고 엎드려 있다가 고개를 뒤로 돌리며) “어? 안 돼 지금 위험해”
“임신하면 나랑 그냥 결혼하자”
그렇게 말하고는 안에다가 싸버렸던 것입니다.
술기운에 정신나간 짓을 해버린 저는 갑자기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색이 된 제 얼굴 표정을 읽었는지 여자친구는 자기가 날짜를 착각했다고, 괜찮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여자친구는 살짝 화가난듯 뾰루퉁해져서는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고개를 돌리자 화장대 앞에 앉아 머리를 말리고 있던 동생이 황급히 고개를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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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나의빗자루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