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과 끝까지 간썰 3
Ndndd
2025-01-1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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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일전에 그렇게 한바탕 하고 나서 아침에 되어 한바탕 더 할려고 했더니
그친구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집에 갈려고 하더라구
얘는 그만큼 그순간도 쑥스러웠던 거였지 참 나도 의아 하더라 전날에 그렇게 질질 하던애가
아침엔 또 다르더라구
그렇게 집에 대려다 주고 또 무미건조한 연락을 했어 밥은 먹었냐 뭐하고 있냐 그냥 뻔한 얘기들
그친구는 나와 연애를 하려는것 같더라구
솔직히 나도 연애는 할수 있으나 38살의 총각인 나는 결혼까지 봐야 하는입장에서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일부러 깊게 가지 않으려 톡도 하는둥 마는둥 했어
남자라는 동물이 참 웃긴게 그렇게 맘이 없던 사람도 술을 한잔 걸치면 또 그때 생각 해서 꼴리더라
주말 되어서 연락을 했지 같이 있고 싶다고 그때 너무 좋았다고 이빨을 좀 깠어
첨에 이친구는 서운해 하더라 그러고 나서 연락도 잘 안하고 무미건조한 얘기들.. 성의 없는 답변들
이친구는 나에게 하나 더를 기대했나봐
여튼 만나서 술한잔 먹으면서 얘길 해보자고 꼬득였지, 당연 나야 뭐 물한번 뺄라고 하는거지만
만나서 그냥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소맥을 했어.. 나도 술을 즐겨 하는편이지만 그날은 진짜 술도 안들어가고
맛이 없더라구.. 오직 그냥 꼽을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거든
여자저차 어르고 달랬지.. 바빳다. 정신없었다..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등등 되도 않는 이빨을 깠어
나도참 개새끼지 ㅋㅋ
역시나 방을 잡고 모텔로 입성
그친구가 옷을 주섬주섬 입고 집에 갈려고 하더라구
얘는 그만큼 그순간도 쑥스러웠던 거였지 참 나도 의아 하더라 전날에 그렇게 질질 하던애가
아침엔 또 다르더라구
그렇게 집에 대려다 주고 또 무미건조한 연락을 했어 밥은 먹었냐 뭐하고 있냐 그냥 뻔한 얘기들
그친구는 나와 연애를 하려는것 같더라구
솔직히 나도 연애는 할수 있으나 38살의 총각인 나는 결혼까지 봐야 하는입장에서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일부러 깊게 가지 않으려 톡도 하는둥 마는둥 했어
남자라는 동물이 참 웃긴게 그렇게 맘이 없던 사람도 술을 한잔 걸치면 또 그때 생각 해서 꼴리더라
주말 되어서 연락을 했지 같이 있고 싶다고 그때 너무 좋았다고 이빨을 좀 깠어
첨에 이친구는 서운해 하더라 그러고 나서 연락도 잘 안하고 무미건조한 얘기들.. 성의 없는 답변들
이친구는 나에게 하나 더를 기대했나봐
여튼 만나서 술한잔 먹으면서 얘길 해보자고 꼬득였지, 당연 나야 뭐 물한번 뺄라고 하는거지만
만나서 그냥 호프집에서 간단하게 소맥을 했어.. 나도 술을 즐겨 하는편이지만 그날은 진짜 술도 안들어가고
맛이 없더라구.. 오직 그냥 꼽을 생각만 머릿속에 맴돌았거든
여자저차 어르고 달랬지.. 바빳다. 정신없었다..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등등 되도 않는 이빨을 깠어
나도참 개새끼지 ㅋㅋ
역시나 방을 잡고 모텔로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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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나의빗자루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9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