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모텔가도 아무일 없을거라던 여사친과 자존심대결 1
Ndndd
2025-01-16 23:50
308
1
1
본문
17년 지기 ... 그러니까 대충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
전교생 50명 남짓한 시골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단짝 여사친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도 같이 올라갔지만 노는 무리가 달라 교류는 거의 없었고
고등학교때 갈라지게 되어 그 이후로는 성인 될때까지 연락은 거의 안하고 지냈네요.
그렇게 저는 군대를 가게되고 그친구는 대학에 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거의 잊혀지다 시피 지냈습니다.
그저 어린시절 잠깐 몇년 친했던 친구들중 한명일 뿐이었으니까요.
그이후 전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취업을 해 몇년을 친구들과도 교류없이 바삐 지내고 있었습니다. 매일을 일집 일집 하며 취미생활 한번 제대로 즐긴 적이 없었고 술자리도 거의 회사 사람들과의 회식이나 직장 동기 친구 랑만 마셨지 동창들은 거의 만나본 적이 없네요.
그렇게 여느날처럼 회사 동기친구와 술 한잔 하며 기가막힌 아구찜 집이 있어 사진을 찍고 인ㅅㅌ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평소에 먹는걸 자주 올려요.
그날도 아구찜 사진을 올려놓고 마저 동기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평소엔 울리지도 않던 인ㅅㅌ 디엠 알림이 울렸습니다.
전교생 50명 남짓한 시골 초등학교를 같이 나온 단짝 여사친이 있었습니다.
중학교도 같이 올라갔지만 노는 무리가 달라 교류는 거의 없었고
고등학교때 갈라지게 되어 그 이후로는 성인 될때까지 연락은 거의 안하고 지냈네요.
그렇게 저는 군대를 가게되고 그친구는 대학에 가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거의 잊혀지다 시피 지냈습니다.
그저 어린시절 잠깐 몇년 친했던 친구들중 한명일 뿐이었으니까요.
그이후 전 군대에서 전역을 하고 취업을 해 몇년을 친구들과도 교류없이 바삐 지내고 있었습니다. 매일을 일집 일집 하며 취미생활 한번 제대로 즐긴 적이 없었고 술자리도 거의 회사 사람들과의 회식이나 직장 동기 친구 랑만 마셨지 동창들은 거의 만나본 적이 없네요.
그렇게 여느날처럼 회사 동기친구와 술 한잔 하며 기가막힌 아구찜 집이 있어 사진을 찍고 인ㅅㅌ 스토리에 올렸습니다. 평소에 먹는걸 자주 올려요.
그날도 아구찜 사진을 올려놓고 마저 동기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평소엔 울리지도 않던 인ㅅㅌ 디엠 알림이 울렸습니다.
댓글목록1
qwerty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