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숙소 루프탑 썰
나진아
2025-1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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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하.. 나도 거기서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어.. 나랑 애인이랑 학교 커플이라 친구들이랑 다 같이 제주도로 여행을 갔어. 우리는 그때 비밀연애였어서 거기 있는 애들 아무도 우리가 연애하는지 몰랐어! 다 같이 술도 마시고 늦게까지 재밌게 놀다가 나는 애인이랑 단 둘이 조금이라도 있게 애들 빨리 재울라고 했는데 애들이 놀다가 시간이 늦어지니까 갑자기 ‘우리 밤새고 그냥 일출 볼까??’이러는 거야 ㅎ
그래서 속으로는 정말 싫지만 일단 알겠다고 하고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놀던 분위기를 차분히 얘기나누는 분위기로 바꿨어. 어떻게든 재우겠다는 의지.. 근데 진짜 애들이 분위기가 가라앉으니까 하나 둘씩 졸려서 쓰러지는 거야ㅋㅋㅋ 내 애인도 꾸벅꾸벅 졸고 있는 걸 내가 깨워서 ‘옥상에 바람 쐬러 갈래?’하고 데려가서 숙소가 약간 펜션 느낌이라 옥상이 넓고 예쁘게 꾸며놔서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구 새벽이라 내가 추워하니까 자기 무릎에 앉혀서 꼭 안고 얘기하구,,ㅎㅎㅎ
그렇게 얘기도 하고 뽀뽀도 하구 그러다가 갑자기 애인이 옥상 출입문 옆에 지붕이 있는 한쪽만 뚫려있는 창고? 같은 곳으로 끌고 가는 거야. 막 제주도라 바람이 세고 차다면서 여기는 벽 있어서 바람 막힌다고. 나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따라갔는데 거기가 지붕도 있고 벽도 있어서 옥상에 cctv가 있었는데 딱 사각지대였던 거야. 이 자식이 아주 다 계획이 있었어
그래서 그쪽 가자마자 키스를 하길래 처음엔 cctv 있어!! 했는데 없는 거 확인하고 키스를 엄청하다가 계속 허벅지로 내 밑에를 꾹꾹 누르길래 나도 허벅지로 애인 밑에를 꾹꾹 눌러주니까 ‘나 못 참겠어.. 만져도 돼..?’이래서 진짜 너무 꼴려서 고개 끄덕였더니 내 바지에 손 넣어서 클리 자극해주고 내가 좋아서 소리가 조금씩 나니까 귀에다 ‘들키면 어떡해..!’하면서 반대손으로 내 입 막고 어차피 여기 우리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엄청 쫄보 순둥이거든ㅎㅎ
계속 클리 만져주면서 ‘좋아? ㅇㅇ이 야해..’이러면서 엄청 귀여운 목소리로 계속 말하고ㅠㅠㅠ 내가 젖으니까 내 손도 자기거에 대면서 자기도 만져달라고 자기도 젖고 싶다고 막 그래서 서로꺼 손으로 열심히 하다가 애인이 ‘내 위에 앉을래?‘해서 내가 애인 위에 앉아서 비삽입으로 서로 문지르고 박고 하는데 그때는 우리가 삽입을 한 번도 안 해봤을 때라 삽입만 안 했지 행위(?)는 삽입과 비슷해서 내가 애인 위에 앉아있었으니까 자기꺼 계속 내 클리 쪽에 문지르고 나한테도 막 움직여달라고 하고 오히려 나는 클리가 자극되니까 막 갈 거 같아서 갈 거같다고 말하니까 막 엉덩이 때리면서 더 해달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애들 장난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난 정말 좋았어..ㅎㅎㅎ 삽입을 안 해도 좋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된 때였지 ㅎㅎㅎ 그래서 일출보기 전까지 계속 옥상에서 야한 짓하고..ㅎㅎㅎ 한 1-2시간 넘게 있었던 거 같아. 갑자기 말하고 나니 엄청 부끄럽군..
그래서 속으로는 정말 싫지만 일단 알겠다고 하고 게임하면서 시끄럽게 놀던 분위기를 차분히 얘기나누는 분위기로 바꿨어. 어떻게든 재우겠다는 의지.. 근데 진짜 애들이 분위기가 가라앉으니까 하나 둘씩 졸려서 쓰러지는 거야ㅋㅋㅋ 내 애인도 꾸벅꾸벅 졸고 있는 걸 내가 깨워서 ‘옥상에 바람 쐬러 갈래?’하고 데려가서 숙소가 약간 펜션 느낌이라 옥상이 넓고 예쁘게 꾸며놔서 벤치에 앉아서 얘기하구 새벽이라 내가 추워하니까 자기 무릎에 앉혀서 꼭 안고 얘기하구,,ㅎㅎㅎ
그렇게 얘기도 하고 뽀뽀도 하구 그러다가 갑자기 애인이 옥상 출입문 옆에 지붕이 있는 한쪽만 뚫려있는 창고? 같은 곳으로 끌고 가는 거야. 막 제주도라 바람이 세고 차다면서 여기는 벽 있어서 바람 막힌다고. 나는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따라갔는데 거기가 지붕도 있고 벽도 있어서 옥상에 cctv가 있었는데 딱 사각지대였던 거야. 이 자식이 아주 다 계획이 있었어
그래서 그쪽 가자마자 키스를 하길래 처음엔 cctv 있어!! 했는데 없는 거 확인하고 키스를 엄청하다가 계속 허벅지로 내 밑에를 꾹꾹 누르길래 나도 허벅지로 애인 밑에를 꾹꾹 눌러주니까 ‘나 못 참겠어.. 만져도 돼..?’이래서 진짜 너무 꼴려서 고개 끄덕였더니 내 바지에 손 넣어서 클리 자극해주고 내가 좋아서 소리가 조금씩 나니까 귀에다 ‘들키면 어떡해..!’하면서 반대손으로 내 입 막고 어차피 여기 우리밖에 없는데 ㅋㅋㅋㅋ 엄청 쫄보 순둥이거든ㅎㅎ
계속 클리 만져주면서 ‘좋아? ㅇㅇ이 야해..’이러면서 엄청 귀여운 목소리로 계속 말하고ㅠㅠㅠ 내가 젖으니까 내 손도 자기거에 대면서 자기도 만져달라고 자기도 젖고 싶다고 막 그래서 서로꺼 손으로 열심히 하다가 애인이 ‘내 위에 앉을래?‘해서 내가 애인 위에 앉아서 비삽입으로 서로 문지르고 박고 하는데 그때는 우리가 삽입을 한 번도 안 해봤을 때라 삽입만 안 했지 행위(?)는 삽입과 비슷해서 내가 애인 위에 앉아있었으니까 자기꺼 계속 내 클리 쪽에 문지르고 나한테도 막 움직여달라고 하고 오히려 나는 클리가 자극되니까 막 갈 거 같아서 갈 거같다고 말하니까 막 엉덩이 때리면서 더 해달라고 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애들 장난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난 정말 좋았어..ㅎㅎㅎ 삽입을 안 해도 좋을 수 있다는 걸 알게된 때였지 ㅎㅎㅎ 그래서 일출보기 전까지 계속 옥상에서 야한 짓하고..ㅎㅎㅎ 한 1-2시간 넘게 있었던 거 같아. 갑자기 말하고 나니 엄청 부끄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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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ㅎㅍㄹ초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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