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이야기
ㅎㅍㄹ초ㅠ
2025-12-0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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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또 다른 클럽 썰 하나 풀어줄게.
이번 건 작년 겨울, 홍대 쪽에 새로 오픈한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있었던 일.
그날은 친구 생일이라 단체로 갔는데, 내가 좀 늦게 합류했음.
들어가자마자 플로어는 사람 미어터지고, 조명은 빨간색+보라색으로 분위기 지리더라고
바에 앉아서 위스키 한 잔 시키고 있는데, 내 옆에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 둘이 앉더라.
한 명은 숏컷에 가죽 미니스커트, 다른 한 명은 긴 머리에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 입고 속옷이 비침.
근데 시스루 입은 애가 계속 나를 힐끔힐끔 보는 거야.
눈이 마주치니까 살짝 웃으면서 잔을 들어 건배 제스처를 하길래, 나도 웃으면서 잔 부딪혔음.
그러다 얘가 갑자기 “우리 테이블로 올래요?” 이러는 거야.
알고 보니 둘이서 VIP 부스 잡고 놀고 있었음.
테이블 가니까 샴페인 두 병 까져 있고, 친구들은 이미 다른 데로 흩어진 상태.
숏컷 애는 금방 다른 남자한테 가버리고, 시스루 애(이름이 은비였음)랑 단둘이 남게 됨.
은비가 갑자기 내 무릎 위에 앉더니, 귀에 대고 속삭이는 거야.
“오빠… 나 오늘 브라 안 입었어요.”
진짜로 손으로 슬쩍 만져보니까 블라우스 아래로 젖꼭지가 딱딱하게 서 있는 게 느껴짐.
내가 “여기서?” 하니까 얘가 고개 끄덕이면서 내 바지 위로 손을 올리는 거야.
이미 단단해진 게 느껴졌는지, 얘가 킥킥거리면서 “와… 진짜 단단하네요?” 이러고 지퍼 내리더니 손 넣어서 바로 잡아줌.
주변에 사람들 많았는데, 테이블 아래라서 안 보이는 위치였음.
그러다 얘가 갑자기 테이블 아래로 쏙 들어가더라.
진짜 10초 만에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는데, 그때 음악이 존나 크게 울리고 있어서 소리가 안 들려서 더 미쳤음.
내가 허리를 잡고 싶어서 테이블 아래로 손 넣으니까, 얘가 내 손 잡아서 자기 치마 속으로 집어넣는 거야.
진짜… 팬티는 입고 있긴 했는데 이미 다 젖어서 손가락이 미끄러질 정도였음.
5분쯤 그렇게 해주다가 얘가 다시 올라오더니, 내 귀에 대고
“나 지금 너무 하고 싶어요… 화장실 갈래요?” 이럼.
나도 미치겠어서 바로 일어났지.
남녀 공용 화장실 들어가서 문 잠그자마자, 얘가 벽에 손 짚고 엉덩이 쭉 빼면서
“뒤에서 해주세요… 세게…” 이러는 거야.
치마만 살짝 올리고 팬티 옆으로 살짝 밀어버리니까, 진짜 한 번에 쑥 들어감.
얘가 “아아악…!” 하면서 입 막는데, 그 소리가 화장실 타일에 울려퍼져서 더 꼴렸음.
내가 허리 잡고 박을 때마다 얘 엉덩이가 출렁출렁 거리는데, 거울로 보니까 표정이 완전 난리남.
“오빠… 더 세게… 나 곧 갈 것 같아요…” 이러길래 내가 속도 올렸더니,
얘가 갑자기 다리 후들거리면서 “나… 갔어…” 하고 몸을 떨더라.
나도 거의 한계라서 “나도 곧…” 하니까 얘가 갑자기 돌아서서 무릎 꿇고
“입에다 해주세요…” 이러는 거야.
진짜 그 말 듣자마자 터졌는데, 얘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다 받아먹고 나서
혀 내밀면서 “다 먹었어요♡” 이러더라.
그 뒤로 옷 대충 정리하고 다시 플로어로 나왔는데,
얘가 내 팔짱 끼면서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다음엔 우리 집 침대에서 해요?” 이러고 번호 주고 감.
근데 그날 이후로 연락이 안 됨.
아마 그날이 은비 인생 클럽 원나잇 중 하나였던 듯.
…진짜 그날 화장실 거울 속 내 표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홍대 클럽은 위험해 진짜
이번 건 작년 겨울, 홍대 쪽에 새로 오픈한 언더그라운드 클럽에서 있었던 일.
그날은 친구 생일이라 단체로 갔는데, 내가 좀 늦게 합류했음.
들어가자마자 플로어는 사람 미어터지고, 조명은 빨간색+보라색으로 분위기 지리더라고
바에 앉아서 위스키 한 잔 시키고 있는데, 내 옆에 2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여자 둘이 앉더라.
한 명은 숏컷에 가죽 미니스커트, 다른 한 명은 긴 머리에 흰색 시스루 블라우스 입고 속옷이 비침.
근데 시스루 입은 애가 계속 나를 힐끔힐끔 보는 거야.
눈이 마주치니까 살짝 웃으면서 잔을 들어 건배 제스처를 하길래, 나도 웃으면서 잔 부딪혔음.
그러다 얘가 갑자기 “우리 테이블로 올래요?” 이러는 거야.
알고 보니 둘이서 VIP 부스 잡고 놀고 있었음.
테이블 가니까 샴페인 두 병 까져 있고, 친구들은 이미 다른 데로 흩어진 상태.
숏컷 애는 금방 다른 남자한테 가버리고, 시스루 애(이름이 은비였음)랑 단둘이 남게 됨.
은비가 갑자기 내 무릎 위에 앉더니, 귀에 대고 속삭이는 거야.
“오빠… 나 오늘 브라 안 입었어요.”
진짜로 손으로 슬쩍 만져보니까 블라우스 아래로 젖꼭지가 딱딱하게 서 있는 게 느껴짐.
내가 “여기서?” 하니까 얘가 고개 끄덕이면서 내 바지 위로 손을 올리는 거야.
이미 단단해진 게 느껴졌는지, 얘가 킥킥거리면서 “와… 진짜 단단하네요?” 이러고 지퍼 내리더니 손 넣어서 바로 잡아줌.
주변에 사람들 많았는데, 테이블 아래라서 안 보이는 위치였음.
그러다 얘가 갑자기 테이블 아래로 쏙 들어가더라.
진짜 10초 만에 입에 넣고 빨기 시작하는데, 그때 음악이 존나 크게 울리고 있어서 소리가 안 들려서 더 미쳤음.
내가 허리를 잡고 싶어서 테이블 아래로 손 넣으니까, 얘가 내 손 잡아서 자기 치마 속으로 집어넣는 거야.
진짜… 팬티는 입고 있긴 했는데 이미 다 젖어서 손가락이 미끄러질 정도였음.
5분쯤 그렇게 해주다가 얘가 다시 올라오더니, 내 귀에 대고
“나 지금 너무 하고 싶어요… 화장실 갈래요?” 이럼.
나도 미치겠어서 바로 일어났지.
남녀 공용 화장실 들어가서 문 잠그자마자, 얘가 벽에 손 짚고 엉덩이 쭉 빼면서
“뒤에서 해주세요… 세게…” 이러는 거야.
치마만 살짝 올리고 팬티 옆으로 살짝 밀어버리니까, 진짜 한 번에 쑥 들어감.
얘가 “아아악…!” 하면서 입 막는데, 그 소리가 화장실 타일에 울려퍼져서 더 꼴렸음.
내가 허리 잡고 박을 때마다 얘 엉덩이가 출렁출렁 거리는데, 거울로 보니까 표정이 완전 난리남.
“오빠… 더 세게… 나 곧 갈 것 같아요…” 이러길래 내가 속도 올렸더니,
얘가 갑자기 다리 후들거리면서 “나… 갔어…” 하고 몸을 떨더라.
나도 거의 한계라서 “나도 곧…” 하니까 얘가 갑자기 돌아서서 무릎 꿇고
“입에다 해주세요…” 이러는 거야.
진짜 그 말 듣자마자 터졌는데, 얘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다 받아먹고 나서
혀 내밀면서 “다 먹었어요♡” 이러더라.
그 뒤로 옷 대충 정리하고 다시 플로어로 나왔는데,
얘가 내 팔짱 끼면서 “오늘 진짜 재밌었어요… 다음엔 우리 집 침대에서 해요?” 이러고 번호 주고 감.
근데 그날 이후로 연락이 안 됨.
아마 그날이 은비 인생 클럽 원나잇 중 하나였던 듯.
…진짜 그날 화장실 거울 속 내 표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홍대 클럽은 위험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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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빗자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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