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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동생과 있던 일 4

레벨 Ndndd
2025-01-16 23:05 156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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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기억은 강렬한 추억으로 제 머리에 각인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그 뒤 몇달간의 ㅅㅅ는 연애 초반처럼 불타올랐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겨울, 여자친구가 동생과 같이 본인의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자는 의견을 냈습니다.
굳이  혼잡한 인파 속에서 힘들고 비싼 데이트를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저는 좋다고 했습니다. 컨셉은 파자마였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와인 하나를 사들고 여자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 자매는 원피스 잠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극세사 이불같은 소재의 조금 도톰하고 푹신한, 따뜻해보이는 잠옷이었습니다.
길이는 무릎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의 잠옷은 몇번 봤던 것이었고, 동생은 처음이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말하고 넘어갈 건 당시 자매가 페미니즘에 빠져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자친구는 노브라를 실천하고 있었고 특히 겨울이었기 때문에 니플패치만 붙이고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마 동생도 비슷하리라고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여자들이 집에서는 다 노브라로 있기 때문에 제가 편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의 옷을 보는 순간 멈칫했습니다.
동생은 여자친구와는 다르게 골반은 크지 않지만 가슴이 큰 편이었습니다.
그냥 그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 잠옷 아래로 큰 둔덕이 있었고, 놀랍게도 꼭지가 살짝 튀어나와 있었습니다.
저는 황급히 눈을 피하며 와인을 건네 주었습니다.

집은 여러 조명과 트리로 꾸며놓은 상태였습니다.
불을 끄니 정말 예쁘긴 했습니다.
자매가 준비해둔 요리를 열심히 먹었고 여자친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제 눈은 흘끔흘끔 동생의 가슴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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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나의빗자루님의 댓글

레벨 나의빗자루
2025-01-16 23:30
아주좋아요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5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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