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와의 학교생활 2
Ndndd
2025-01-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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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처음엔 좀 쫄려서 가만히 있다가 일어나서 뭐냐고 했는데
날라리 두놈이 이 자리는(베프가 앉은곳) 유림이 자리라며 잠시 어디갔다온 사이에 이놈이 앉은거라했다.
그래서 난
"유림이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애들처럼 유치하게 자리 싸움이 뭐냐..먼저 온 놈이 임자지.."
그러더니 한새끼가 정색 빨고 멱살 잡더라
베프는 존나 쫄은 표정으로 지켜보고만 있고
나도 존나 쫄렸지만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다.
여긴 빽도 없는데 어차피 오늘 안싸우면 애들이 존나 만만히 볼테니까 한판 붙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뜨고 싶으면 지금말고 끝나고 불러라 괜히 소란 피우지말고" 라고 최대한 깔보듯 말했는데
그 생키가 콜 하더라
그러더니 맨뒤에 있던 여자애가 (그 일진녀였다.) 와서는
됐고 이자리좀 앉는다고 해서
난 정색빨고 여긴 내 베프 자리라고 꺼지라고 했는데
아무말 없이 내앞자리로 가더라
그래서 난 다시 숙면을 취하고 내 베프놈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죽다살아난듯 존나 떨고 있더라
아무튼 그렇게 두달 정도를 보냈다~
자리배정은 난 바깥 자리가 되었고 ㅠ
내 베프는 내앞 그리고 나머지는 ..
기억안난다 ㅅㅂ ..
나는 잠만자고 내 베프놈은 범생이가 되기로 맘먹고 공부 졸라 열심히 하고 ..
그런데 어느날이었다 ..
날라리 두놈이 이 자리는(베프가 앉은곳) 유림이 자리라며 잠시 어디갔다온 사이에 이놈이 앉은거라했다.
그래서 난
"유림이가 누군진 모르겠지만 애들처럼 유치하게 자리 싸움이 뭐냐..먼저 온 놈이 임자지.."
그러더니 한새끼가 정색 빨고 멱살 잡더라
베프는 존나 쫄은 표정으로 지켜보고만 있고
나도 존나 쫄렸지만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했다.
여긴 빽도 없는데 어차피 오늘 안싸우면 애들이 존나 만만히 볼테니까 한판 붙는게 좋다고 생각하고
"뜨고 싶으면 지금말고 끝나고 불러라 괜히 소란 피우지말고" 라고 최대한 깔보듯 말했는데
그 생키가 콜 하더라
그러더니 맨뒤에 있던 여자애가 (그 일진녀였다.) 와서는
됐고 이자리좀 앉는다고 해서
난 정색빨고 여긴 내 베프 자리라고 꺼지라고 했는데
아무말 없이 내앞자리로 가더라
그래서 난 다시 숙면을 취하고 내 베프놈은 호랑이 굴에 들어가서 죽다살아난듯 존나 떨고 있더라
아무튼 그렇게 두달 정도를 보냈다~
자리배정은 난 바깥 자리가 되었고 ㅠ
내 베프는 내앞 그리고 나머지는 ..
기억안난다 ㅅㅂ ..
나는 잠만자고 내 베프놈은 범생이가 되기로 맘먹고 공부 졸라 열심히 하고 ..
그런데 어느날이었다 ..
댓글목록1
토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