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와의 학교생활 4
Ndndd
2025-01-1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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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 여자애가 갑자기 내 무릎에 앉아서
난 ㅂㄱ가 되려는걸 엄청난 억제력으로 참았다.
동해에~물과~ 백두산~
아무튼 그렇게 한 3~4초? 정도 있다가 내가
"야 뭐하는거냐?"
"아 미안..순간 내 자리인줄 알았어.."
그리곤 반 애들이 날 쳐다보더니
한 학생이 달려오더라
"야 야 야"
"아 야 야 좀 그만해"
"너..너...너.. 유림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
"유림이가 누군데?"
"응? 유림이를 몰라? 백유림을?!"
"아 쟤가 유림이냐?? 뭐 일진녀라는건 알았지만..아무튼 미쳣냐 쟤가 날 좋아하게"
"아까한짓도 그렇고 너한태 대하는거 보면 맞는거 같은데?"
"??"
"잰 자기랑 친하지 않은 애들한테 완전 차갑게 대하고 그러는데 너한텐 한번도 그런적도 없잖아.. 비키라면 비키고 .. 내가 비키라고하면 죽고싶냐고 얼굴 정색빨더라.."(ㅠㅠ)
"혼자서 소설쓰고 있네... 됐고 저리 꺼져"
난 ㅂㄱ가 되려는걸 엄청난 억제력으로 참았다.
동해에~물과~ 백두산~
아무튼 그렇게 한 3~4초? 정도 있다가 내가
"야 뭐하는거냐?"
"아 미안..순간 내 자리인줄 알았어.."
그리곤 반 애들이 날 쳐다보더니
한 학생이 달려오더라
"야 야 야"
"아 야 야 좀 그만해"
"너..너...너.. 유림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
"유림이가 누군데?"
"응? 유림이를 몰라? 백유림을?!"
"아 쟤가 유림이냐?? 뭐 일진녀라는건 알았지만..아무튼 미쳣냐 쟤가 날 좋아하게"
"아까한짓도 그렇고 너한태 대하는거 보면 맞는거 같은데?"
"??"
"잰 자기랑 친하지 않은 애들한테 완전 차갑게 대하고 그러는데 너한텐 한번도 그런적도 없잖아.. 비키라면 비키고 .. 내가 비키라고하면 죽고싶냐고 얼굴 정색빨더라.."(ㅠㅠ)
"혼자서 소설쓰고 있네... 됐고 저리 꺼져"
댓글목록1
토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