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녀와 학교생활 6
Ndndd
2025-01-1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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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근데 비가 아주 미친듯이 쏟아지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아오 ㅆㅂ 오늘 우산도 안가져왔는데..라고 생각하던중
그 일진녀가 내게 다가와서는
같이 쓰자는거다.
근데 버스정류장까진 5분
버스에서 내리고 집까지도 4~5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바로 옆동이었으니까..
이 여자가 날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는...
알고있었지만 모른척했고 너무 부담스러웠다...
아무튼 ...
누가봐도 커플인거마냥
같이 우산을 쓰고 버스타고 내려서 집으로 가던중
한마디도 안했던 그애가 말을 꺼냈다.
"야"
"왜"
"너 우리집에 잠깐 올래?"
그때 속으로 이건 또 무슨 시츄레이션? 이 아가씨가 미쳣나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너도 내 감정 알거 아니야"
그래서 난 고개를 돌리고
"무슨 감정?"이라고 했는데
"이런 감정"이라면서 내 입에 뽀뽀를 했다..
하 나의 첫키스를 이런곳에 쓰다니 ..
그것보다 ...
순간적으로 내 양손이 껴안으려던걸 간신히 참았다.
그 여자앤 왼손으로 우산들고 오른손으로 내 허리감싸서 키스 아니 뽀뽀를 했는데..
거참 존나 꼴리고 달콤했다..
나는 속으로 아오 ㅆㅂ 오늘 우산도 안가져왔는데..라고 생각하던중
그 일진녀가 내게 다가와서는
같이 쓰자는거다.
근데 버스정류장까진 5분
버스에서 내리고 집까지도 4~5분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바로 옆동이었으니까..
이 여자가 날 왜 이렇게 잘해주는지는...
알고있었지만 모른척했고 너무 부담스러웠다...
아무튼 ...
누가봐도 커플인거마냥
같이 우산을 쓰고 버스타고 내려서 집으로 가던중
한마디도 안했던 그애가 말을 꺼냈다.
"야"
"왜"
"너 우리집에 잠깐 올래?"
그때 속으로 이건 또 무슨 시츄레이션? 이 아가씨가 미쳣나 하고 생각이 들었는데..
"너도 내 감정 알거 아니야"
그래서 난 고개를 돌리고
"무슨 감정?"이라고 했는데
"이런 감정"이라면서 내 입에 뽀뽀를 했다..
하 나의 첫키스를 이런곳에 쓰다니 ..
그것보다 ...
순간적으로 내 양손이 껴안으려던걸 간신히 참았다.
그 여자앤 왼손으로 우산들고 오른손으로 내 허리감싸서 키스 아니 뽀뽀를 했는데..
거참 존나 꼴리고 달콤했다..
댓글목록1
토토님의 댓글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7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