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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줌마와 한썰2

레벨 Ndndd
2025-01-16 14:01 335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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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어떨결에 집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더라고.

일요일이라 다들 볼일보러 나갔다고 했다.

속으로 햐 시발 집에를 다 들어와보네 하고있는데

콜라랑 주스 있는데 뭐 마실거냐고 묻길래 전날 술마셔서 그런지

주스 달라고 했다. 오렌지 쥬스 내오면서 짐들어줘서 고맙다고

어쩜 이렇게 착하냐고 듬직하다고 그러더라 ㅋㅋ

자기 아들이랑 딴판이라고 .

근데 그때 내가 술이 덜깻는지 ㅋㅋ뭔깡으로 얘기 한건지

“에이 저도 아무한테나 안그래요. 아줌마가 이쁘니까 그런거죠”

이랬더니 막 웃더라 ㅋㅋㅋ 말도 이쁘게 한다면서

“ㅇㅇ는 잘생겼는데 말도 잘하니 여자친구들 많겠네”

그러는데 개뿔 전날 헌팅 실패하고 친구랑 둘이 술마시고 뻗었는데 ㅋㅋ

그래서 내가

”요즘 여자들 보는눈이 없나봐요 이런남자를 가만 놔두네 ㅋㅋ“

이렇게 농담식으로 말했더니

”진짜 보는눈 없네 ㅋㅋ아줌마가 젊었을때 봤으면 반했을거같은데“

이러더라고 ㅋㅋ 순간 뭐지 이아줌마 나 꼬시는건가 ? 아님 장난인가

헷갈리더라고 ㅋㅋㅋ

사실 그때만 해도 이아줌마랑 뭘 해볼생각 자체를 안했었기 때문에

농담식으로 받아들이고 나도 농담식으로 받아쳤다

“ㅋㅋ저도 나이좀 먹고 아줌마 봤으면 반했을텐데요”

이랬더니 웃으면서

“지금은 늙은 아줌마라 무시하는거야?”

그러길래 아니라고 ㅋㅋㅋ 말실수 했다고

“지금도 엄청 이쁘시죠ㅋㅋ 거짓말 아니고 진심으로 이쁘세요”

그렇게 말했다 ㅋㅋ 그니까 아줌마가

“됐어 ㅋㅋ다늙어서 이쁘기는 ㅋㅋ그런말 듣는것도 민망하다”

이러길래 아줌마 결혼 안했으면 제가 진작에 꼬셧을정도다 그랫더니

웃으면서 고맙다고 그러더니 화장실 갔다온다고 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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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jjaa sdfsdvv sdfvcsdf wyege 안추랑 sususss

댓글목록1

토토님의 댓글

레벨 토토
2025-01-16 15:14
고생 많으십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6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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