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아리 선배 누나 이야기 4 > .ssul

본문 바로가기

.ssul

대학교 동아리 선배 누나 이야기 4

레벨 Ndndd
2025-01-16 04:05 497 1 16

본문

날 화장해준 누나였는데 참 곱게 생긴 사람이었어.

무슨 일인가 하고 따라가는데 상당히 좀 멀리 가더라고..

우리가 빌린데가 교육연수원이었는데 거기 방이 생각보다 많았는데

우리가 배정된 방이 다 따로 있어서 의아해하면서 누나 어디가냐니까, 일단 따라오래.

이래저래 따라가다가 방하나를 열고 들어가니까 이부자리가 펴 있더라.

그때도 별 생각 없었어. 아.. 걍 방이구나 누가 자는방인가.. 이 생각만 했지.

근데 이 누나가 취했는지 뭔지 갑자기 이불속에 들어가더니 이리 와보래.
왜요?ㅋㅋ 저 그냥 술마시러 갈께요 술 더먹고 싶은데.. 하니까

아, 그냥 일단 와바. 이래서 걍 갔어.

누나는 누워있고 나는 걍 옆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몽롱한 눈빛으로

나는 팔베개를 해야 잠을 깊히자.. 이러길래

아.. 네.. 이러니까

나는 팔베개를 해줘야 잠을 깊히잔다니까.

아... 예... 주무세요.이러고 나가려는데

야! 팔베개 해달라고 내가 꼭 말해야 아냐?

제가요? 제가 왜 팔베개를...

아니 그냥 와서 팔베개만해주고 나 잠들면 술먹으러가. 나중에 맛있는거 사줄께.

네.. 알겠어요.. 그러고

정말 웃기게 머리를 반대방향으로 두고 팔베개를 해줬어 ㅋㅋ
솔직히 눈치는까도 별로 하고 싶지도 않았고,

괜히 하게되면 동아리 생활하는거 귀찮아질것같아서

대충 장난으로 떠넘길려고 그런식으로 누워서 팔베개를해주는데

갑자기 이 누나가 가슴 만져도 돼... 이래서

괜찮아요 주무세요. 이러고 천장만 바라봤어.

조금뒤에 누나가 자는것 같더라? 그래서 나갈려고 팔을 슬슬 빼는데

갑자기 팔목을 딱! 잡더니 자기 흉부에 집어넣더라고,

몽실몽실하고 꼬들꼬들한게 느껴지는데 이거 뭐 버틸수가 있나

이미 술도 좀 먹었겠다..

사실 하고 싶었지만 스타트를 먼저 끊으면 안될것 같아서 참을랬는데
올타쿠나 먼저 신호를 줘서 음양합일이 시작됐지..

잘하더라... 알코올 버프가 아니였으면 초고속으로 갈뻔했는데
술기운에 꽤나 오랫동안 즐겼어.
16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한 회원 보기
추천한 회원
dajjaa sjjsshs wuwuwqq sjdjjdjf sdfsdvv sdfvcsdf dididddd wyege shejsjes djejaias 안추랑 sdjdjsjs sssfccv shshhdd sususss susia

댓글목록1

토토님의 댓글

레벨 토토
2025-01-16 15:23
고생 많으십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4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전체 147 건 - 7 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레벨 Ndndd
2025-01-16
10
레벨 Ndndd
2025-01-16
516
15
레벨 Ndndd
2025-01-16
9
레벨 Ndndd
2025-01-16
603
14
레벨 Ndndd
2025-01-16
8
레벨 Ndndd
2025-01-16
638
13
레벨 Ndndd
2025-01-16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