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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연상 베이글녀랑 ㅅㅅ한 썰

레벨 Tosun
2024-11-25 22:47 2,884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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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년가까이 되었네요.
그녀와는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같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금방 친해졌죠.
처음엔 그렇게 뭐 큰 관심은 없었는데
하루는 더웠는지, 완전 짧은 반바지를 입고 온걸 봤습니다.
몰랐는데 다리가 정말 하얗더라구요.
아.. 다리를 보고 이건 놓치면 안되겠다 싶어서, 일부러 볼일 있다면서 그녀 집쪽으로 지하철 타고 가다가
완전 돌아가는거였지만 그때는 지금보다 열정이 있었나봐요.
그렇게 지하철 자주 타다가, 같이 저녁도 먹고.. 집에도 데려다주고.. 그리고 사귀게 됬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다 이런 패턴으로 사귀게 된거같아요.
어쨋든..
그리고 저희 집에서 술을 마시게 됐습니다.
그때 너한테 처음 반했던게 그 옷이었는데 그거 입고 올 수있냐고도 했죠 ㅋㅋ
변태라고 싫다고 했지만 입고 왔더라구요.
아 물론 전혀 흑심은 없었습니다. 그냥 '술'만 순수하게 마시자는거였죠.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좀 취했는지 자꾸 자기 잡아보라면서 숨더라구요.
저도 취해서 막 잡으려고 하고 ㅋㅋ 서로 노는데
그러다 잡으니까 뭔가 분위기가 묘해지더라구요.
잡으면서 허벅지도 잡고.. 허리도 잡고 그러다보니 ㅋㅋ
그래서 택시불러줄테니까 집에 갈래? 하니.. 지금 차타면 토할 것 같다고 계속 같이 있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느낌이 왔죠. 오늘이구나.
그럼 침대로 가서 좀 쉴까? 하니까
"아..벌써..? 우리 얼마 안됐는데..안되는데.."
근데 손잡고 살짝 땡기니까 알아서 걸어오더라구요 서로 비틀 비틀 거리면서..
같이 누워서 쉬다가 제가 먼저 목에 키스했습니다. 목에 키스하니 몸을 부르르 떨더군요.
자연스럽게 키스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서로 옷을 벗겨주는데..
그날따라 긴장했는지 후크가 잘 안풀리더라구요. 풀고나서 가슴부터.. 그리고 그 아래로.. 그 아래로..
혀에 침이 다 마를때까지 몸을 탐험했고 그 탐험에는 동굴에서 나듯이 신음소리가 울렸죠.
혀로 가슴 탐닉을 하고 있을때쯤 계속 그녀가 혼잣말로
빨리...빨리...
빨리 해달라 하니, 그녀의 바람대로 해줬습니다. 자기 얼굴 봐달라면서, 얼굴 마주보면서 하니까
너무 좋다고 사랑한다고 얘기하던데 너무 귀엽더라구요.
그리고 자세를 바꿔서 후배를 위하는 자세를 하려고 하니, 얼굴 보면서 하고 싶은데... 하면서
안해줄려고 하다가 제가 좋아하는거면 다 해주고싶다면서 바로 자세 잡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세인 후배를 위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쁜 엉덩이를 보며
그녀가 기분 좋아하는 소리를 들으니 절정에 빨리 오르려고 하더군요.. 절정에 오른 그 순간,
"우리 얼굴 보면서 하면 안돼..?" 그녀는 얼굴을 보면서 하는걸 매우 좋아하는 타입이었습니다.
저랑 하니 기분 좋은데 그래도 얼굴보면서 키스하면서 하고싶다고.. 너무 귀여워서 바로 자세를 바꿔 했습니다.
그녀의 다리가 저를 감싸고 팔로 감싸고 꼭 매미처럼 매달려서
그녀도 누워있는 상태여서 힘들었겠지만 그녀도 절정에 다다랐는지, 허리를 세게 움직이더군요.
여자분이 누워있는 상태에서 같이 움직여주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둘 다 절정...
그리고 한 5분 넘게 키스한것 같습니다.
끝나고 나니까 술이 깼는데, 이렇게 빨리 허락한거 자기 술때문에 그런것 같다고..그래도 저를 믿어서 한거라고..
저를 믿어서 그런거니까 자기 이상하게 보지말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후배를 위하는 건 너무 동물같아서 싫다고도 했구요.
그 이후 서로 볼때마다 불탔습니다.
후배를 위하는 자세를 싫어하는 그녀는 제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자기가 움직일 정도로 좋아하게 됐고
물론, 제가 좋아하는 자세니까 자기가 해준다는 식으로 얘기는 했지만 ㅎㅎㅎ 귀여웠어요.
처음에는 쑥쓰러워하던 그런 모습도 사라졌지만,
항상 같이 눈을 마주치며, 키스를 하고 싶어 했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사실 이거 말고도 야밤에 저희 집 마당에서 하길 원했던 그녀, 음식배달이나 택배가 오면 더 짜릿하다고 했던 그녀 등등이 있지만
너무 길어지는거 같아서 반응 좋으면 차례대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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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3

kekej님의 댓글

레벨 kekej
2024-11-25 22:47
ㅅㅅㅅㅅㅅ

축하합니다. 첫댓글 포인트 23짬밥를 획득하였습니다.

도도린님의 댓글

레벨 도도린
2024-11-26 09:27
ㄷㄷㄷㄷㄷ

sdjdjsjs님의 댓글

레벨 sdjdjsjs
2025-01-16 12:30
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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