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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랑 해운대 워터파크 싸게 나온 티켓이 있어서 갔다왔다

사실 워터파크나 호텔 수영장 가면 어린애기 있는 아줌마나 20~30대 애들 비키니 입고 고개 숙이고 하는거 힐끗 보는 재미에 항상 수영장을 자주 가자고 하지 와이프한테..

그래서 기대가 컸지 일단 해운대니까 비키니도 많고 과감한 친구들도 많을거 같아서..ㅋㅋㅋ 사실 20대 애들보다 30대 아줌마가 더 끌리는 편이라 기대 잔뜩하고 갔는데

너무 재밋는거 아님? ㅋㅋㅋ 와 어제 진짜 씨컵 디컵 아주 눈 호강하고 왔다 ㅋㅋ 너무 보면 티날까봐 안보는척 하면서 보고 다녔는데 확실히 외국인애들은 헐 벗고 다니고 20~30대 애들은

몸좋은 애들만 비키니 입고 사진찍고 하더라 가끔 아줌마들중에서도 비키니 입고 다니는 아줌마들 좋았고 ㅎㅎ

거기가 워터파크랑 스파, 찜질방까지 이어져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찜질방 가니까 노브라 아줌마 개많음 ㅋㅋㅋㅋㅋ 아니 계속 가슴만 보고 다니게 되더라니까..ㅋㅋㅋ

사실 수영복이나 팬티나 브라 한겹 마찬가진데 팬티는 부끄러워서 하면서 수영복은 당당하게 가슴 다 까고 다니니 하아...너무 꼴렸어

엘베에서 한 아줌마가 내릴게요 하면서 나 밀고 나가는데

팔에 가슴이 출렁~ 캬.....느낌 좋더라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