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에서 탕잔한 썰 > .ssul

2022년 3월, 코로나 거의 끝나기 직전 마지막으로 미친 짓 한 날.

강남 고급 룸살롱. 
평당 120만 원짜리 방. 내가 그날 1,800만 원 썼다.

들어가자마자 마담이 “사장님 오늘 진짜 특급으로 뽑았어요” 하면서 
애 12명을 한 줄로 세움. 
그중 맨 끝에 서 있던 애가 딱 눈에 박혔음.

이름 ‘지민’. 
키 168에 얼굴은 진짜 아이돌급. 
눈이 엄청 크고 쌍커풀 없는데도 또렷함. 
몸매는… 허리 22인치, 엉덩이 37인치, 가슴은 34F 실리콘 빼고도 F는 넘음. 
검은색 새틴 미니원피스 입었는데, 옆트임이 허벅지 끝까지 와있어서 
앉을 때마다 팬티 라인이 보임. 
근데 팬티가 T백이라 엉덩이가 반쯤 드러남.

내가 지민 찍고 바로 VIP룸으로 옮겼는데, 
문 잠그자마자 지민이 내 허리 끌어안고 
“사장님… 오늘 진짜 미쳤어요. 저 사장님 냄새 맡는 순간부터 젖었어요” 
이렇게 속삭이면서 내 바지 위로 손 올림. 
진짜 손만 대도 단단해진 게 느껴졌는지 
“와… 이거 진짜 무기네요” 하면서 지퍼 내리고 꺼냄.

무릎 꿇자마자 혀로 끝부분만 핥다가 
갑자기 한 번에 끝까지 넣음. 
진짜 목구멍까지 들어가는 느낌. 
눈물 살짝 흘리면서도 눈 마주치면서 빨음. 
내가 “너 진짜 잘한다” 했더니 
얘가 입 뗐다가 “사장님 거라서 더 잘하고 싶어요♡” 이럼.

5분 만에 나가려고 해서 
얘가 “안 돼요, 오늘 안에다 싸줘야 해요” 하면서 
원피스 벗고 브라만 남기고 올라탐. 
브라는 블랙 레이스에 앞후크라서 내가 손으로 풀었더니 
가슴이 툭 튀어나오는데 젖꼭지가 이미 새빨갛게 서 있음. 
진짜 손에 안 잡힘. 
얘가 내 손 잡아서 자기 가슴에 올리더니 
“세게 주물러 주세요…” 이럼.

내가 가슴 잡고 아래에서 올리니까 
얘가 “아아악… 사장님… 너무 깊어…” 하면서 허리 흔듦. 
안이 진짜 미친 듯이 조여서 
30초도 못 버티고 “나 나간다” 했더니 
얘가 더 세게 내려앉으면서 
“안에다 싸줘요… 오늘 안전날이에요♡” 이럼.

진짜 그 말 듣고 바로 안에다 싸버림. 
양이 많았는지 얘가 배 만지면서 
“따뜻해… 사장님 거 다 느껴져요” 이럼.

그 뒤로 1시간 반 동안 3번 더 했는데 
두 번째는 샤워실에서 서서 뒤에서 했음. 
거울로 보니까 얘 표정이 완전 녹아내리고 
내가 박을 때마다 가슴이 위아래로 미친 듯이 흔들림. 
세 번째는 침대 위에서 69로 서로 빨다가 
얘가 갑자기 내 위에 올라타서 역카우걸 하면서 
“사장님… 저 또 갈 것 같아요…” 하고 
진짜 물 엄청 싸면서 몸 떨었음.

마지막은 얘가 내 가슴에 엎드린 채로 
“사장님… 저 진짜 사장님 꺼 되고 싶어요” 이러길래 
내가 “얼마나?” 했더니 
얘가 전화기 꺼내서 계산기 켜더니 
“이거만 주시면 매일 나와서 해드릴게요” 하고 
‘월 700’ 찍음.

진짜 그날부터 2021년 말까지 
월 700씩 보내면서 거의 매일 만났음. 
할거 못할고 더하다가 마음에 들어서
얘 오피스텔(압구정 로데오) 내가 전세 끊어줬고, 
차도 벤츠 GLE 줬음.

근데 2022년 초에 
얘가 갑자기 임신했다고 연락 왔음. 
내 애 아니라고 하면서… 
결국 3억 주고 정리함.

지금도 가끔 그때 영상(얘가 허락하고 찍은 거) 보면 
40대 후반 아저씨가 왜 돈 쓰는지 이해 감.

진짜… 돈 있으면 절대 강남 룸살롱 가지 마라. 
한 번 빠지면 인생 끝난다. 지금도 못잊고가는데 그냥 가지마라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