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왕따썰
asdfe3333
2025-0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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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학창시절때 조금 소심한 편이였는데,
3/31일날 학교 끝나고 집가는중인데 남자여자 일찐 무리들이 나한테와서 "ㅇㅇ아 선생님이 내일 급식 안나온다고해서 도시락 싸오라고 한거 전달 못했어~ 내일 도시락 챙겨와 ㅇㅇ아"
라고 해서 ,
위에 말했듯이 소심해서 선생님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곧장 달려갔음.
난 다음날이 만우절인줄도 모르고
엄마한테 상황 말하고 도시락 싸달라고해서
엄마가 유부초밥 싸줬는데,
다음날 점심시간 되니까 애새끼들 다 급식실로 가더라 ㅋㅋㅋㅋㅋㅋ
혼자 교실에서 유부초밥 먹고있는데 ㅋㅋ
뒷문 열리더니 일찐무리들 남자여자 5명에서
내 앞에 와가지고 존나 쪼개더라
잘 살고있니? ------------------------------------- ㅅㅂ 추게 가서 이름 헐레벌떡 지웠다
3/31일날 학교 끝나고 집가는중인데 남자여자 일찐 무리들이 나한테와서 "ㅇㅇ아 선생님이 내일 급식 안나온다고해서 도시락 싸오라고 한거 전달 못했어~ 내일 도시락 챙겨와 ㅇㅇ아"
라고 해서 ,
위에 말했듯이 소심해서 선생님한테 물어보지도 못하고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곧장 달려갔음.
난 다음날이 만우절인줄도 모르고
엄마한테 상황 말하고 도시락 싸달라고해서
엄마가 유부초밥 싸줬는데,
다음날 점심시간 되니까 애새끼들 다 급식실로 가더라 ㅋㅋㅋㅋㅋㅋ
혼자 교실에서 유부초밥 먹고있는데 ㅋㅋ
뒷문 열리더니 일찐무리들 남자여자 5명에서
내 앞에 와가지고 존나 쪼개더라
잘 살고있니? ------------------------------------- ㅅㅂ 추게 가서 이름 헐레벌떡 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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