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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분석

01월 05일 [01:15] 르아브르 vs 앙제

레벨 토토사관학교
2026-01-03 02:23 3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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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05일 【 리그앙 】 르아브르 AC VS 앙제 SCO 해외축구분석 무료중계 스포츠분석 관련 이미지

✅리그1✅ 경기 템포를 제대로 틀어 쥔 쪽이 결국 경기 흐름을 접수한다!


✅ 르아브르

르아브르는 4-1-4-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사마타, 두쿠레, 케츠타를 주축맴버로 두고 안정적인 포백 조직에서 출발하는 팀이다.

사마타는 박스 안에서 피지컬과 제공권이 강한 타입이라, 롱볼과 크로스를 몸으로 버텨내며 세컨볼 경쟁력을 만들어주는 전형적인 센터포워드 역할을 수행한다.

두쿠레는 포백 바로 앞에서 수비 전담 축을 맡는 타입으로, 1차 저지선이 뚫릴 때 태클과 인터셉트로 위기를 차단해 주지만, 라인이 한 번 뒤로 눌리는 상황에서는 넓은 폭을 혼자 커버해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케츠타는 중원에서 볼 간수와 전진 패스를 동시에 시도하는 미드필더로, 짧은 패스로 리듬을 만들면서도 측면으로 방향을 전환해 전개 축을 바꿔주는 역할을 맡는다.

르아브르는 기본적으로 라인을 과하게 올리기보다 미드존에서 블록을 유지하며 수비적으로 안정감을 가져가려 하지만, 사이드에서 압박이 끊어지는 순간 중앙 포지셔닝이 무너지는 장면을 자주 노출해 왔다.

특히 중원 라인이 공 쪽으로 몰릴 때 포백과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하프스페이스와 2선 침투 대처에서 균열이 생기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맨마킹 전환 타이밍이 한 박자씩 늦어지면 세컨볼에 대한 반응이 굼떠지는 경향이 있어,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실점 위험을 안고 가는 편이다.

그래서 경기 내내 집중력이 유지될 때는 단단한 모습이지만, 한 번 간격이 틀어지기 시작하면 라인을 다시 끌어올리는 데 시간이 걸려 흐름을 내주는 모습이 반복되는 팀 컬러다.


✅ 앙제

앙제는 3-5-2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체리프, 르폴, 벨크딤을 주축맴버로 세우고, 중원에서 볼을 오래 소유하며 경기를 설계하는 스타일이다.

체리프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태클 타이밍이 좋은 미드필더로, 상대 전진 패스를 몸으로 끊어내면서도 탈압박 이후 간결한 연결로 다음 선택지를 열어주는 유형이다.

벨크딤은 중앙과 하프스페이스를 오가며 빌드업에 관여하는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미드필더로, 짧은 패스로 템포를 조절하면서도 측면으로 전환 패스를 공급해 공격 루트를 넓힌다.

르폴은 앙제의 에이스이자 공격의 종착점으로,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뿐 아니라 하프스페이스 쪽으로 한두 걸음 내려와 연계를 돕는 움직임까지 겸비한 공격수다.

그는 짧은 패스로 템포를 조절하다가도, 타이밍을 읽은 대각선 패스로 측면과 깊은 지역을 동시에 활용해 팀 공격의 폭을 넓혀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빌드업 구조 덕분에 앙제의 공격력은 경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살아나는 패턴을 보이고 있고, 3-5-2 중앙 숫자 우위를 바탕으로 중원에서 상대를 끌어당긴 뒤 뒷공간을 노리는 장면이 반복된다.

또한 윙백들이 라인을 높게 가져가며 하프스페이스 근처까지 침투해, 르폴과의 원투 패스나 컷백 루트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익숙한 팀이다.

후반 구간에도 중원 멤버 교체를 통해 활동량과 압박 강도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강해, 경기 막판까지 템포를 떨어뜨리지 않고 상대 수비 라인을 흔드는 데 집중하는 스타일이다.


✅ 프리뷰

이 경기는 포백 기반의 안정감을 추구하는 르아브르와, 3-5-2 중원 우위를 앞세워 템포를 조절하는 앙제의 구조적인 맞대결이다.

르아브르는 4-1-4-1에서 두쿠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백 앞을 보호해 주며, 케츠타가 그 위에서 전개 축을 맡아 사마타 쪽으로 볼을 투입하는 흐름을 만들려 할 것이다.

하지만 르아브르의 블록은 사이드에서 압박이 끊기거나, 중원이 공 쪽으로 한 번에 몰리는 순간 포지션닝이 무너지고, 포백과의 간격이 벌어지면서 하프스페이스가 크게 열리는 약점을 안고 있다.

반면 앙제는 체리프를 중심으로 중원에서 1차 압박을 견디고, 벨크딤과 르폴이 짧은 패스 교환으로 템포를 잡은 뒤, 타이밍을 읽은 대각선 패스로 측면과 뒷공간을 동시에 공략하려 한다.

르폴이 빌드업의 중심에 서서 짧은 패스로 리듬을 만들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전진 러닝과 대각 침투를 섞어 쓰면 르아브르의 수비는 누굴 먼저 따라가야 할지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이 과정에서 르아브르 중원이 공 쪽으로 쏠리면, 포백 앞 하프스페이스 커버가 뒤엉키고, 앙제의 2선 침투와 컷백 루트에 대한 대처가 한 박자씩 늦어질 수 있다.

앙제 입장에서는 3-5-2 중앙 숫자 우위를 활용해 두쿠레 주변을 계속 흔들면서, 케츠타가 전환 과정에서 압박에 갇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 포인트가 된다.

르아브르는 사마타를 향한 직선적인 전개와 세트피스에서 어느 정도 위협을 만들 수 있지만, 오픈 플레이에서 빌드업 템포가 끊기는 순간이 많아 공격이 길게 이어지지 않는 약점이 드러날 수 있다.

그래서 전반부터 점유율과 진영 점유에서는 앙제가 조금씩 우위를 가져갈 공산이 크고, 르아브르는 수비 블록을 낮게 유지하며 역습 타이밍을 한정적으로 노리는 그림에 가깝다.

시간이 흐를수록 4-1-4-1 구조에서 측면 미드필더와 풀백의 왕복 거리가 길어지면, 르아브르의 압박 강도와 라인 유지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틈을 타 앙제의 윙백과 2선 자원들이 박스 근처까지 올라서며, 르폴이 박스 안에서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는 장면이 후반에 더 자주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르아브르가 세트피스 한두 번으로 균형을 맞추려 시도할 수는 있겠지만, 오픈 플레이 전반 흐름에서 포지션닝이 흔들리는 구간이 길어질수록 실점 위험은 누적될 수밖에 없다.

결국 이 경기는 르아브르가 수비 블록의 간격을 끝까지 유지하느냐, 혹은 앙제가 르폴과 벨크딤을 축으로 하프스페이스를 장악해 버리느냐에 따라 갈리겠지만, 전술 밸런스와 템포 조절 능력에서 원정팀 앙제 쪽 기대값이 더 높게 형성되는 매치업이다.


✅ 핵심 포인트

⭕ 르폴을 중심으로 한 앙제의 빌드업 구조는 짧은 패스로 템포를 조절하면서, 타이밍을 읽은 대각선 패스로 공격 루트를 넓혀 르아브르 수비 블록을 계속 흔들 수 있다.

⭕ 르아브르는 사이드 압박이 끊기는 순간 중원이 공 쪽으로 쏠리며 포백과의 간격이 벌어지고, 하프스페이스 커버가 뒤엉켜 2선 침투와 컷백 대처에서 불안한 장면이 반복된다.

⭕ 3-5-2 중앙 숫자 우위를 가진 앙제가 체력 관리와 템포 조절까지 주도할 경우, 시간 싸움으로 갈수록 르아브르의 수비 집중력 저하와 포지션닝 붕괴 위험이 커질 수밖에 없다.


⚠️ 빌드업의 중심과 전환 속도를 앙제가 쥐고 간다는 전제 아래에서는, 르아브르가 수비 조직을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결국 균형을 내줄 가능성에 더 무게가 실린다.


✅ 승부 예측 / 베팅 강도

[승/무/패] 르아브르 패 ⭐⭐⭐⭐ [주력]

[핸디] 핸디 패 ⭐⭐⭐⭐ [강추]

[언더/오버] 언더 ⭐⭐⭐ [추천]


✅ 마무리 코멘트

르아브르는 포백과 수비형 미드필더를 앞세워 기본적인 수비 안정감을 추구하지만, 압박 라인이 한 번 어그러지는 순간 포지션닝이 무너지는 패턴이 자주 반복되고 있다.

반면 앙제는 르폴과 벨크딤을 중심으로 한 빌드업 구조가 점차 다듬어지면서, 짧은 패스와 대각선 패스를 섞어 쓰는 전개로 경기 주도권을 서서히 자기 쪽으로 가져오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매치는 홈경기장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르아브르가 결국 템포와 하프스페이스 싸움에서 밀릴 가능성이 높고, 올킬 스타일로 해석했을 때는 원정팀 앙제가 승점 3점을 챙겨갈 그림을 우선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한 판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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